밴드 혁오 리더 가수 오혁 결혼

밴드 혁오의 리더이자 보컬인 가수 오혁 (31)이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2014년 미니음반 ‘20’으로 데뷔한 혁오는 ‘위잉위잉’, ‘와리가리’, ‘톰보이’(TOMBOY) 등의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29일  "혁오가 다음달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공식적으로 결혼 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예비신부의 신상과 구체적인 결혼식 장소와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혁의 예비신부는 일반인이고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알아온 사이라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모델 '황지민'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서 지난 2020년에 오혁과 황지민의 열애설을 제보받아 취재한 바가 있다는 점에서인데요, 당시 오혁의 소속사 측은 단순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